2011 서울국제도서전
부제 : 책은, 미래를 보는 천개의 눈
기간 : 2011.06.15(수) ~ 2011.06.19(일)
장소 :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A,B홀
주최 : 대한출판문화협회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플라잉툰’은 어린이만화전시와 툰토이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만족할 만한 도서전 입니다.
아크릴 물감으로 전부 그리고 전우치는 두건과 옷을 예쁘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어느새 툰토이 그림들로 가득채워진 한쪽 벽입니다.
한쪽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볼 수 있는 책들을 준비하고 매트를 깔아서 앉아서 볼 수 있게 구성하여
어린 친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
한쪽에는 다시 보는 우리 만화 추천작 캐릭터들이 전시 되었습니다.
전시작품 앞에는 중간 사이즈 툰토이 작품들-만화작가님들이 직접 그린 작품들을 전시 했습니다.
매트와 장식장은 어린 친구들에게 인기가 좋네요.
책장 정리와 매트 깔기 우만연 식구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도와 주셨습니다.
툰토이 고무자석! 행사장 최고 인기 아이템!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우리 어린이 창작 만화 시장…
좋은 만화를 알리고 자유롭게 만화를 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도서전에 이렇게 만화전시가 초대된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만화부스는 엄청난 인기 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툰토이 체험존이 소소히 전국권이 되어 가고 있다는
강원도 두촌중학교 에서는 전교생이 툰토이 그리기 수업이~(학생수가 조금 적어요^^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학교)
서울시 행복 학교 방과후 학교 만화수업에 툰토이가 만화 수업교재로 채택되었습니다.
툰토이 고무자석과 툰토이 입체캔버스가 조금씩 수업 교재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부천의 원미초등학교에서는 만화 애니 수업에 툰토이 입체캔버스가 수업교재로~
참 단순한 디자인에서 시작한 툰토이가 3년의 시간동안 많은걸 담아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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