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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FLYINGTOON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청소년 만화아카데미 1기 수료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층 강의실에서 하드하게 만화아카데미로 보낸 아이들의 결과물

5일 집중 교육과 마지막 토요일 전시의 쉴 틈 없는 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짧은 시간 아이들은 잠도 줄여가며 만들어 오고 와서도 쉬지 않고 작품 만들고 붙였습니다.

거의 전시 형태를 처음 하는 아이들 이었지만 아이디어도 가미하고 무엇 보다도 재밌고 아기자기 하게

만화학과 친구들 수준까지 나오는 친구들도 있을 정도.


너흰  만화가다!

중학생 만화가,청소년 만화가 라고 불리면 되지 않을까?

자기의 나이에 이야기를 만화화 한다는건 멋진일 이야.

다 커서 10년전, 20년전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는 것과는 다를 것이야.

아직까지는 목숨 걸고 만화가가 아니라 그저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다!

보는 것도 ,그리는 것도 즐기다 보면 어느정도 전문성을 갖추게 되더라구.

거기에 남다른 노력이 더해지면 충분히 만화가가 될 수 있을꺼야.

자 뭐 이제 만화가가 꿈이라기 보다.

멋진 작품을 여러개 하는 작가 로서의 구체적 꿈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노력은 배신하질 않아~


자  여기서 부터는 중등부 친구들의 작업물 입니다.



















수료식 축하공연

하일권 작가의 ‘목욕의 신’ OST

한편의 뮤직비디오 같았습니다. 만화와 음악도 무지 잘 어울리고요~

허세의 느낌나는 가수님도 좋았구요.



정말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신 보선님



진흥원에서 일일이 수료증도 만들어 주시고

아이들 한국만화박물관 년간 무료 이용권도 만들어 주셨다.



26명의 제자들 !  몇년후면 만화계에서 볼 녀석들 입니다.

청소년 만화아카데미 1기 화이팅!

저 역시 많은걸 느끼게 해준 만화프로그램입니다.^^

진흥원 관계자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수고 많았다. 중등부 만화반 !!!

그래도 이렇게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사실은 몇 녀석들이 집 멀다구 다시 오기 힘들다구 사무실 구경시켜 달라고 해서 플라잉툰 장난감 아지트 방문!

한참 구경하고 시끄러웠는데 툰토이 그리는거 시켜주자 바로 조용해진다.

역시 녀석들은 만화부다.

그리하여 사무실 문 앞 한쪽에 만화아카데미 1기 멤버들의 캐릭터들이 자리잡았습니다 ^^

알록 달록~~~~ 플라잉툰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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